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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재명 방탄용” “개딸 정당” 우려…민주당 당헌 개정 급제동
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중앙위원회 의장(가운데)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에서 당헌 개정안을 상정하고 있다. 이날 ‘당의 최고 대의기관인 전국대의원대회 의결보다 권리당원 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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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재명 사당화’ 방어기제 작동했나…野 당헌개정 급제동
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해 온 ‘기소 시 당직 정지’ 규정 및 ‘권리당원 전원투표’ 관련 당헌 개정안이 24일 부결됐다. 친명(친이재명)ㆍ비명 간 격한 갈등속에서도 밀어붙였던 당헌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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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용진, 권리당원 투표제 무산에 "민주주의 정신 증명했다"
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조합 국회농성장을 찾아 단식농성을 하고있는 김형수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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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치도 다수결로 탄생”…‘이재명 사당화’에 집단행동 나선 비명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지난 22일 오후 국회박물관 내 체험관에서 열린 박성준 의원 출판기념회에서 책을 살펴보고 있다.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8·28 전당대회가 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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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南 ‘담대한 구상’에 北 ‘어리석다’…靑 겨냥 검찰(15~20일)
8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광복절 #윤 대통령 취임 100일 #박지원 #서욱 #한ㆍ미 연합훈련 #북한 미사일 #국민의힘 비대위 #이준석 #스토킹 전자발찌 #서해공무원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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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, 팬덤 '개딸' 단속 나섰다…"당헌 80조 더 논란 없었으면"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.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0일 자신의 팬덤인 '개딸' 등의 '당헌 80조 삭제' 요구 논란과 관련해 "더는 이런 것으로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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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당무위, ‘기소시 당직 정지’ 당헌 80조 유지 결정
더불어민주당 신현영 대변인.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회는 19일 ‘이재명 방탄’ 논란을 부른 당헌 80조에 대해 비상대책위원회의 절충안을 통과시켰다. 당무위는 다만, 정치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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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비마다 이재명 손 들어준다…'정세균맨' 안규백 묘한 행보, 왜
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이 29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전준위 회의에 참석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예비경선(컷오프) 규정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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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딸들 떴다? "민주 당헌 80조 삭제하라" 하루새 2.8만명 청원
더불어민주당 당원청원시스템 캡처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‘이재명 방탄’ 논란을 불러온 당헌 80조 1항(기소 시 직무정지)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지만 당내 논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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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민주당, 꼼수 방탄(防彈) 개정 아닌가
━ ‘기소 시 직무정지’ 조항은 유지했으나 ━ 당무위에 ‘정치탄압시 징계 백지화’ 권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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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, 여론 나쁘자 ‘당헌 유지’…이재명 방탄 길은 열어놔
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(가운데)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대위가 17일 ‘이재명 방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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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李 방탄’ 당헌 개정 멈춰섰지만…“실질은 꼼수 방탄” 비판도
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7일 부정부패 관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할 수 있도록 한 당헌은 바꾸지 않기로 했다. 당헌 개정 시도가 ‘이재명 방탄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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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, 강령에 '소주성' '1가구1주택' 빼기로…"특정 정책 유지 부적절"
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. 김경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당 강령에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 기조였던 '소득주도성장'과 '1가구 1주택'이라는 표현을 빼기로 결정했다. 민주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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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재명 방탄용' 논란에…민주당, 당헌 80조 개정 안한다
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당헌 80조 개정 논란과 관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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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 이재명의 ‘4중 방탄’ 완성
16일 전북대에서 열린 '전북사랑 토크콘서트'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. 연합뉴스 1.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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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'이재명 방탄용' 논란에도…민주당, 당헌 80조 바꾼다
지난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1차 강령분과 토론회에서 안규백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김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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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尹지지율 탓" "당이 뭘 도와줬나" 여의도·용산 거칠어진 '네탓'
“국회 원 구성만 완료되면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.” 원 구성이 초읽기에 들어간 지난달 말 국민의힘 관계자가 한 발언이다. 국회가 가동돼 여당이 민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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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비상 상황에 동의” 국민의힘 의총, 비대위 전환 결론
새 대통령 취임 3개월 만에 초유의 지도부 붕괴 사태를 맞은 집권당이 1일 의원총회를 열어 비대위로 전환하기로 뜻을 모으고 사실상 추인했다. 이날 의총엔 국민의힘 의원 115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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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“비상상황” 비대위 힘실었지만 ‘사퇴’ 최고위원 참석 논란
새 대통령 취임 80여일만에 초유의 지도부 붕괴 사태를 맞은 집권당이 1일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패달을 밟았다. 이날 오후 국민의힘 의원 115명 중 89명이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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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권성동 "초선·재선·3선이상, 비대위 전환이 다수 목소리"
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“초선, 재선, 3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의 릴레이 간담회에서 현재의 혼란을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은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이라는 다수의 목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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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마 접수도 퇴짜…박지현 "파쇄하든 말든" 서류 두고 떠났다
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가 결국 좌절됐다. 박 전 위원장이 18일 당 대표 예비경선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려고 했지만 민주당은 접수 자체를 거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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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상호 "피선거권 재논의 어렵다" 박지현 "이번주 공식 출마"
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과 점심 회동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김상선 기자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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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준석 대표 ‘당원권 정지 6개월’…집권 두 달 만에 여당 대혼돈
이준석 대표가 8일 새벽 당 중앙윤리위원회 소명을 마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. [뉴스1] 여당인 국민의힘이 대선 승리 넉 달, 지방선거 승리 한 달여 만에 한 치 앞을 내다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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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초유의 당 대표 중징계…자중지란 여권
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해 소명을 마친 후 회의실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. [뉴시스] ━